굳이 스마트폰이 아니고도 폰 기능 중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능 하나가 알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엑스페리아로 알람(경보)을 설정하려고 보니 심플한 구성에 살짝 기운이 빠지더랍니다.
순정에서 최적화만 하고 사용하는지라, 되도록 기본 프로그램들로 살아 보려 했지만 모양도 모양이지만, 기본 알람에선 노래를 알람 소리로 지정할 수 없어 남은 미련을 버리고
원하는 노래는 당연히 지정되고, 스누즈(잠시후 울림, 5분만 더잘께요!?) 기능에 사용하기 가벼운데다가 소스까지 공개된 무료 알람 프로그램 인 Klaxon을 설치 했습니다.
klaxonsetup.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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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의 내용?은 기본 알람과 동일하지만, 손가락 만으로도 조작이 용이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하단의 ＋ 버튼을 누르면 알람을 추가 할 수 있고, －버튼은 삭제를, 세번째 버튼은 수정을, 네번째 버튼은 프로그램 설정입니다.
알람 편집시 하단 버튼의 기능은 재생 파일 지정, 재생, 재생 켜기/끄기, 스누즈 설정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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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시간이 되면 전체 화면이 되면서 종료나, 스누즈를 지정 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 짜실하게 팝업을 띄우던 기본 프로그램과 비교과 됩니다.
프로그램 설정으로 들어가면 조명센서 G-Sensor 관련하여 알람시 기능을 지정 할 수 있으나 중력 센서는 엑스페리아는 지원하지 않아 조금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