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lendar와 구글 캘린더

근래들어 네이버며, 다음이며 달력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전 작년부터 구글 캘린더와 썬더버드를 사용해 일정을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 폰의 강력한 기능중에 하나가 일정 관리라고들 하는데
윈도우 폰의 자랑거리인 아웃룩!?을 썬더버드 대신 사용하는 것이 내키질 않아,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찾아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찾을 수 있었던 구글의 모바일 싱크

액티브 싱크의 설정을 이용해, 구글 서버를 거쳐 메일이나 연락처를 동기화 시켜주는 서비스 입니다.
허나 일정을 관리하기에 큰 문제가 있었으니 이 방법은 여러개의 달력이 아닌 주 달력 하나만 동기화 합니다.

구글 모바일 싱크의 반쪽 기능에 실망하고선 여기저기 뒤적 거려 찾아낸 Xalendar!

구글 캘린더 동기화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외에도 구글을 이용한 날씨 조회, 음력 날짜 보기/음력 일정 지원이 있어 기본 일정 프로그램을 대체하기에도 만족 스럽습니다.

게다가 무료! (티스토어에선 기부의 의미로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Xalendar를 사용하여 폰에서도 PC에서도 어디에서든 동일한 일정을 관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