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od
iPod와 유사합니다. 똑같은 컨셉을 지향하며 외적으로 더 나아보이는 S2P도 존재하지만 제 경우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다른 분들에 따르면 많이 무거운 듯 싶습니다.
커버 플로우 기능도 제공하는데 프로그램 설계상 부드럽지 않습니다.(옴니아 2용 유료버전은 빠른 듯 싶네요)
니트로젠 만큼 가볍고 디자인도 깔끔하지만, 간혹 재생이나 재생 목록에 관련된 버그가 있는 듯 싶습니다.
위 파일을 설치폴더에 넣으면 flac 파일과 wma 파일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퀄라이저 파일로, 설치폴더\preset에 넣어 설정에서 적용하세요.
Window Media Player 10 Mobile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하려고 사용해 봤습니다.
가장 완벽하게 가로모드가 지원된다고 해야할까요? PC와 비슷하므로,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터치로만 사용하기엔 불편 합니다. 기본 프로그램이라 가볍겠지란 생각을 깨고 다른 것 보다 3배는 무거운 관계로 맘을 접었습니다.
스킨 기능을 지원하지만 엑스페리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킨은 3개 밖에 못찾겠습니다.(WVGA)
위 파일을 압축을 풀어 \Program Files\Windows Media Player 폴더에 넣은 후 설정에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스킨을 읽어 오는데 조금 느리네요. 변경 후 재 실행도 해야 합니다.
그밖에 재생기엔 언급된 S2P도 있고 음질이 좋다는 Pocket Music Player와 동영상 재생과 함께 Core Player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더 있겠지만 니트로젠과 xPod 정도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